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팀 컬러 (문단 편집) === 절실하지 않은 선수들의 마인드 === '게으른 도련님 야구'로 대표되는 게으른 선수들. 루머나 인신공격도 아니고 정말로 게으르다. 이것도 첫 번째 원인과 연결된다.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팀과 척을 지거나 올바른 소리 한 번 하면 강제로 은퇴하거나 이적당한다. 또한 베테랑 선수에 대한 예우가 없어 감독이 베테랑을 무시해버리면 기회조차 받지 못하고 은퇴하거나 이적을 해야 한다. 또한 신인 선수들을 진득하니 박아놓고 기회를 주는 대신에 FA를 잡아오니 신인 선수들은 아예 기회를 받지 못하고 야구를 잘 해도 FA생각만 하게 된다. 이런 상황이 10여 년 넘게 반복되니 선수들은 팀에 대한 애착이 생길래야 생길 수가 없다. 결국 개인주의 성향이 짙어지고, 이러한 성향이 덕아웃 분위기에서 고스란히 나타나는 것이다. 유망주 잔혹사로 중견급 타자들이 없고 박용택급 베테랑과 이제 갓 1군 무대에서 활약하기 시작한 선수들을 연결해 줄 고리가 없다. 결국 팀에 대한 애착과 팀이 지는 것에 대한 분함으로 나타나는 것이 근성과 절실함인데 팀에 대한 애정이 없고 개인주의 성향만 짙어지니 힘든 역할은 피하게 되는 것이다. 지는 날에도 특타를 하는 날을 찾아보기가 힘들며[* 반면 [[두산 베어스]]는 이기건 지건 못 하는 선수들은 경기 끝나고 자율적으로 피드백과 함께 타격훈련을 하며, 그래서 코치가 정시퇴근을 하는 날이 거의 없다. 잘 하는 선수들도 비시즌 중에 개인적으로 인스트럭터를 초빙하여 훈련을 받는 중.] ~~근데 이건 솔직히 꼰대마인드다~~ 경기가 조금만 뒤쳐질라하면 덕아웃은 순식간에 초상집에 "우리 모두 힘내자!"라면서 파이팅을 불어넣는 선수도 없다. 현 팀내 최고참이자 주장인 박용택조차도 팀이 부진에 빠졌을 때 선수들에게 파이팅을 외쳐주고 선수들을 격려해주고 선수들에게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등 그런 모습들을 거의 찾아볼수가 없다. 이러한 주장으로서의 약점 때문에 2018년에 박용택이 LG의 주장으로 적합하냐는 의견도 있다.[* 사실 팀 내 베테랑이 얼마 없다 보니 반 강제로 맡게 된 것이다.]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LG의 이런 덕아웃 분위기는 박용택이 입단할 때부터 시작이 됐으니. 그래도 김현수가 주장을 맡으면서 어느 정도는 괜찮아지고 있다. 어느 정도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